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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 Hospice Activities
ACC Hospice Care Volunteer Activity - Part 2-
호주호스피스협회 자원봉사활동
제2편
호주 호스피스협회(ACC Hospice)는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모든 사역자들이 자원봉사로 암환우를 섬기고, 그의 가족들을 보살피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이 열두 사람을 파견하시면서 이렇게 분부하셨다. "이방인들이 사는 곳으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 사람들의 도시에도 들어가지 마라. 다만 이스라엘 백성 중의 길 잃은 양들을 찾아가라. 가서 하늘 나라가 다가왔다고 선포하여라. 앓는 사람은 고쳐주고 죽은 사람은 살려주어라. 나병환자는 깨끗이 낫게 해주고 마귀는 쫓아내어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마 10:5-8 (공동번역) These twelve Jesus sent out with the following instructions: "Do not go among the Gentiles or enter any town of the Samaritans. Go rather to the lost sheep of Israel. As you go, preach this message: 'The kingdom of heaven is near.' Heal the sick, raise the dead, cleanse those who have leprosy, drive out demons. Freely you have received, freely give. Mathew 10:5-8 (NIV)
<호주호스피스협회(ACC) 설립 배경>
2004년1월에 설립된 시드니호스피스회(Sydney Institute of Cancer Aid Incorporated: SICA)는 우여곡절을 맞이하여 폐쇄하고, 2015년 4월 2일 신임대표 김장대 목사와 함께 동년 8월8일 제2차 임시총회에서 신임대표 인준을 받았습니다.
신임 대표 김장대 목사와 함께 봉사자들이 합심하여 어려움을 극복하고, 호스피스 활동이 점차 성장함에 따라 2016년 8월 3일 새롭게 호주 호스피스 협회(Australian Association of Cancer Care Incorporated: ACC Hospice)를 설립하여, 그동안 NSW 주에 거주하는 한인 동포를 중심으로 활동하였던 시드니호스피스 사역을 호주 전역의 다문화 호스피스 사역으로 확대 개편하였고, 호주호스피스협회(ACC) 산하에 각 지역 호스피스회를 두기로 하였습니다.
호주호스피스협회(ACC)의 모든 사역자들은 자원봉사로 암 환우와 그의 가족, 그리고 말기환우와 중증환우를 돌보고 있습니다. 호스피스 봉사자들은 한결같이 "죽음 저편의 삶을 이 세상에서 누리는 아름다운 인생"을 이어가며 예수님과 함께 기쁨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매년 실시하는 자원봉사자 연수 교육과 호주한인 자원봉사자 대회는 시드니 총 영사관과 시드니 한인회 및 The City of Ryde 와의 협력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ACC 호스피스는 매주 월요일 암 환자들을 위한 특별 중보기도회와 매주 토요일에는 암 환자 및 가족들과 함께 바닷가를 산책하며 회복의 기쁨을 나누고 있습니다.
특히, 매달 약 3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다문화 요양원을 방문하여 무료 "방문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이것은 암으로 인한 우울증을 완화하여 암투병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 콘서트의 또 다른 의미는 약 140년 전, 호주 멜버른 출신의 장로교인이자 한국방문 최초 호주 선교사였던 J. 헨리 데이비스(1889년 10월~1890년 4월 5일)가 복음을 전파하다가 6개월 만에 한국에서 순교했습니다. 그래서 한복을 입고 전통 무용을 선보이는 이 콘서트는 데이비스를 한국에 파견해 주신 호주 국민 여러분께 감사를 표하는 자리입니다. 2025년 3월 말, 저희는 멜버른을 방문하여 데이비스를 파견해 주신 Toorak Uniting Church(투락 연합교회, 구 투락장로교회)에서 합동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한편, 2023년 3월 29일 Leigh Place Aged Care와 MOU를 체결하여 앞으로 한인전용 Nursing Home의 기초를 마련하였으며, 2023년과 2024년에 제1차, 제2차 “다문화 너싱홈 입소예정자 및 보호자 사전교육 (The Pre-Education before entering multi -cultural nursing homes, supported by the City of Ryde)을 실시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2024년 1월부터 매주 수요일 ‘헤세드문화학교’를 개교하여 콘서트를 지원하고 있으며, 시드니 교민의 건강을 위하여 상담 치유 프로그램과 매년 한인 자원봉사자 대회, 그리고 매년 한국과 호주에서 호스피스 자원봉사자교육을 실시하면서 관련 단체와 연계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2021년 11월에 시드니 총영사관을 비롯한 많은 단체장들의 협력으로 대한민국 국무총리 표창 단체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2025년 2월과 10월에는 NSW 치매 엑스포(Dementia EXPO)와 다문화 축제에 특별 공연을 선보이며 타 문화권의 롤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비록 호주호스피스협회(ACC)의 근본정신은 기독교 윤리에 기초를 두고 있지만, 종교를 초월하여 암 환우와 봉사자들이 함께 섬기는 샬롬(Shalom, 평화) 공동체로서, 일상적인 삶 속에서 감사하고, 나누면서 우리 손으로 할 수 있는 재능들을 모아 연약한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이러한 호스피스 사역을 통하여 "죽음 저편의 삶을 이 땅에서 누리는 아름다운 삶"을 추구합니다.
이러한 뜻 깊은 일에 동참하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리며, 모든 사역자가 자원봉사자로 연약한 이웃을 돌보는 ACC 호스피스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호주호스피스협회(선한가족공동체) 대표 김장대 목사(Ph.D / University of Sydney)













































































